0. 수원 주류박람회 부스로 출점한가게가 2개 있고 모두 수원이길래 한 번. 1. 17시 오픈이길래 여기부터. 바 이지만 공간이 넓고 지리적 특성상 한옥의 상들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루프탑도 있고 시설에 신경쓴 느낌이지만 3월 중순은 그 계절은 아닌걸로. 여름이면 사람 많을 듯 합니다. 2. 첫 잔은 다이애나. 입 맛에 맞을 것 같았는데 박람회에서 너무 많이 취해서 조금 힘듬… 과일 맛이 살아있고 평소였다면 괜찮았을 듯. 두째잔은 켄터키 비엔나. 버번 위스키 + 커피인데 그 위에 옥수수향 가득한 크림. 비엔나 커피(아인슈페너)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 같은데 기억나는게 옥수수 밖에 없습니다. 옥수수 크림이 너~~무 성공적이라 옥수수만 기억에 남습니다. 3. 조용하고 넓어서 바 혹은 테이블 모두 마음에 좋습니다.
디테일 바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26-2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