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렇게 긴 이름 아니고 신촌부추곱창…으로는 간판에. 영수증엔 좀 긴 이름이더라고요. 1. 방문 계기는 밤 늦게 문여는 식사가능 집을 찾다가. 새삼 느끼지만 대학가는 일요일 밤이라고 해서 조용해지지 않는군요. 월요일이 없는거 같이 사는 삶… 2. 특 모듬 2인. 일행이 부추곱창과 고민고민 하다 시켰습니다. 부위가 다양하게 나오고요. 육회도 맛 볼 정도는 나옵니다. 기름기가 많이 나오다보니 부추를 왕창 주는것 같은 컨셉인데 부추도 이 정도 기름기 앞에서는 소용이 없는 것 같군요. 3. 네이버 이벤트 하면 주는 상품에 테라스푸너가 있어서 이거 재고 남았냐고 확인까지 하고 이벤트 참여 했는데… 테라 스푸터가 펩시 제로가 되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신촌부추곱창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나길 30-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