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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미안했던 곳? 페이스 조절을 잘 못하여 배고플 때 가지 못하고 배부를 때 갔던 곳입니다. 2. 메뉴가 조림과 구이가 각 2인상으로 존재하고 4인상이면 이 2개를 합친 개념에 약간 싸게 존재. 4인상 주문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갈치회가 나오는데 배부른 상태임을 고려하여도 이건 확실하게 맛이 별로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갈치 겉면이 조금 질기고, 살도 신선한 맛을 주지 못하는 그런 회 입니다. 조림과 구이중에선 조림이 더 낫고, 구이는... 퍼포먼스가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네요. 숟가락으로 살을 발라주기도 하고, 내장은 다시 주방으로 가져가서 더 구워져서 나오기도 하고, 낚시로 잡았다는 인증인지 입에서 낚시바늘이 나오기도 하고... 이런거 빼면 조림이 더 나았습니다. 2인 손님은 조림을 추천합니다. 3. 제갈양은 제주 갈치 양많이의 두문자어고, 어느 정도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보입니다. 평소 갈치 좋아하면 추천, 아니면 조

제갈양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