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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녀의 집을 가보고 싶다던 동생의 요청으로 방문. 막상 왔는데 그리 큰 반응은 없길래 물어보니 해녀가 중요 포인트는 아니었다. 국제시장에서 바닷가 바위위에 상펴놓고 식사하던 그런 상상을 한거 같은데… 제주에도 있나요? 2. 동생도 큰 기대는 안한것 같고 문어 전복 전복죽으로 주문. 십수년째 만원이라던 전복죽도 물가 인상을 견디지 못하고 13,000원이 되었다. 문어와 전복은 잡아오신 것일테니 신선하다는 말 말고는 큰 차이점은 없지만 전복죽은 꽤 맛있다. 별거 안넣은거 같긴한데 왜 맛있는진 모르겠지만 그게 실력이겠지요. 그 전날 술로 지친 속에 큰 위로가 되어준 전복죽. 3. 전체적으로는… 바닷가만은 못해도 가건물이 수준이 좀 깨긴 했지만 그래도 추천? 바로 앞에 주차장있어요.

중문어촌계 해녀의집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4 중문해녀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