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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4.0
4개월

1. 이름의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주민분이 커피 한 잔 하실거면 여기가 제일 나아요. 라고 추천 받아 온곳. 2. 맨션? 펜션 같은 곳을 개조하여 1층을 개방감 있게 사용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마당 같은 정원도 있고 뭐가 없지만 바다가 나름 보이기도 하고. 커피 맛은 나쁘지 않은 정도였는데 서재에 장봉도 관련 서적이 있네요. 인구 천명도 안되는 섬인데 총서 같은 책이 있다니 흥미로워 하며 읽었습니다. 3. 배를 타야 한다면 20분 전에는 출발을 권합니다. 넉넉하게~

0415 카페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605번길 150 반모기도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