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운대 앞에서 ‘오션틱 바’를 찾다보니 도달한 결론. 리뷰를 보니 예전엔 다른 이름? 2. 바 자리와 테이블 자리가 꽤나 분류되어 있습니다. 각자 분류에 맞는 자리를 찾는 사람들 모두 만족 할 수 있도록. 저는 물론 바 자리이지만. 3. 3잔을 시켰는데 모두 자체 인퓨징한 술들이 베이스가 되었습니다. 그 때문이겠지만 메뉴판에 적혀있는 플레이버들이 잘 느껴지는 편. 양효빈 바텐더의 대회입상작을 주로 맛 보았는데 대체로 좋았습니다. 4. 부산권 바는 처음인데 대화가 많진 않군요. 부산 때문인지, 적당히 취한 저 때문인지는…?
도머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11-2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