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성골통닭. 검단에 위치한... 호프? 포차? 를 반반 섞고 레트로 한스푼 뿌리면 될 것 같은 주점입니다. 주 메뉴가 통닭인데 기본적인 포차안주메뉴들 있고요. 통닭도 단순하게 후라이드 양념 그리고 허니갈릭(...) 있습니다. 2. 포장으로 했고 통닭에 고구마가 꽤 섞여 있어서 양이 모자랄 일은 없을 듯. 고구마를 이정도로 넣어주면 메뉴명에 표시해야 하는게 아닌가 할정도로 넣어주십니다. 맛 자체는 옛날통닭과 크리스피의 중간. 아주 퍽퍽하지 않으면서도 옛통닭 맛의 흔적은 남아있어요. 치킨이라기엔 투박한데 통닭은 아닌정도. 양념치킨이 매우 전형적인 맛있데 그래서 좋아. 3. 들어가면 어서오세요는 기본 아닌가요. 왜 이게 안되실까... 여기서 점수 마이너스 0.5점... 사진이 없는 이유도 의욕이 안나서...
청성골 통닭
인천 서구 서로3로 19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