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페 오를. 아트포레 끝자락에 위치한 카페 겸 브런치 입니다. 한둥안 휴업을 하셨는데 돌아오셨습니다. 2. 이 곳 저 곳에 프랑스를 연상시키는 소품들이 많아요. 브런치도 프랑스 식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잠봉뵈르를 하시는 이상 프랑스식으로 만든 바게트는 아주 많이 소비 될 듯 합니다. 바게트 처음 먹었을 때 이 딱딱한거 누가 좋아해 했는데 먹으면 먹을 수록 음... 이래서 좋아하나 보다 라고 느끼게 되는 맛입니다. 잘만든 탄수화물 음식에서 느껴지는 단맛. 좋아요. 잠봄뵈르는 기본 보다 바질이 더 맛있습니다. 기본은 먹다보면 물리는게 좀 있어서. 바질 추천합니다. 3. 브런치 메뉴는 조금 비싼감이 있고, 가신 자리 바로 바로 안치워주는게 조금 걸리지만 다른 서비스는 좋습니다.
카페 오를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7 아트포레 1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