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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3.5
8개월

1. 카마. 온센 사장님이 차렸다고는 하는데 오피셜...인지는 모르겠네요. 어쨋든 놀라운 토요일에 나와서 나름 인지도를 가지셨습니다. 11시 30에 오픈하는데 10분 사이에 10명 정도는 찬 듯 합니다. 2. 기본 떡갈비 18900원. 거의 2만원대 인데 솥밥, 계란장, 떡갈비 2개가 나오고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한 상 차림 구성으로 나오게 됩니다. 식당입니다. 떡갈비가 맛하고는 상관없이 비주얼적으로 식욕을 불러 일으키는 집은 아니긴 합니다. 막상 먹으면 맛있긴 한데. 여기 떡갈비도 육집 풍부하고, 하나 먹고 질릴만 하면 다음 떡갈비는 간장계란장으로 변주를 줄 수 있게 두었습니다. 일단 맛있어요. 3. 지류 메뉴판에는 기본 떡갈비랑, 청량 떡갈비 2개 있는데 옆에 있는 분들은 치즈가 얹어져 있더라고요. 뭐지 하니 네이버로 예약할 때 네이버 메뉴판에서만 나오는 메뉴가 몇개 더 있더라고요. 옳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나오는게 생각한 것보다 느리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눈 앞에서 떡갈비가 다 구워진거 같은데 나오질 않으니 그런 듯 하여요.

카마

인천 중구 신포로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