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원. 야키토리. 꽤 오래된. 야키토리라는 개념 자체가 유행하기 전에, 아니 40년 전에 시작을 한 집. 2. 80년대 시작했다고 검색하면 나오는데, 그 당시는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했다고 생각한다. 제가 방문한 2025년 기준으로는 시대의 뒤쳐진 집으로생각을 하는데… 그게 꼭 나쁜가? 3. 25년 기준 유행과 다른 점은 오리 꼬치 비중이 높다. 그 전엔 오리 유행이 있었거든요. 술이 맥주 소주 뿐. K가 붙은. 여기까진 그런가 싶은데. 맥주2병에 12천원. 한병에 6천원요. 4. 기본 메뉴로 나온 샐러드를 다 먹고 그릇을 이리저리 흔들었더니. 리필이 아니라 리무브로 인식한 종업원님… 일단 겨자소스가 꽤 시대에 뒤쳐졌거나 하안참 앞섰거나 입니다. 종업원 분들은 모두 친절합니다. 아쉽다면 꼬치가 과익힘 상태라는것.
조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0 유니온타워 지하1층
호놀룰루룰루 @leesoun
여의도 원탑 노포 추천하신다면 여기일까요? 고견 여쭙습니다..
이나가 @ecogus
@leesoun 제가 여의도에 연고가 없어서… 아는 집이 별로 없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