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이나가
4.0
3개월

1. 금수복국 해운대본점. 부산 간다고 했더니 부산 출신분이 여기 꼭 가라고 가장 먼저 추천했던 곳. 연휴 아침 8시 좀 넘어서 방문 했는데 바글바글. 9시 쯤 되니까 줄 선 듯? 2. 탕 주제에 30분이나 걸려서 악플을 쓸 뻔 했지만 그렇게 30분 기다려서 먹은 탕을 아버지가 극찬했기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아니 30분이 개인적으론 용서가 안되는데 어쩌겠어요. 30분… 가장 빡치는건 우리 옆자리는 금방 나왔다는거.

금수복국

부산 해운대구 중동1로43번길 23

대구 촌놈

예전에 딘체로 갔었을 때는 뭔가 아쉬웠었는데.. 그래도 금수복국 이름값은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