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수복국 해운대본점. 부산 간다고 했더니 부산 출신분이 여기 꼭 가라고 가장 먼저 추천했던 곳. 연휴 아침 8시 좀 넘어서 방문 했는데 바글바글. 9시 쯤 되니까 줄 선 듯? 2. 탕 주제에 30분이나 걸려서 악플을 쓸 뻔 했지만 그렇게 30분 기다려서 먹은 탕을 아버지가 극찬했기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아니 30분이 개인적으론 용서가 안되는데 어쩌겠어요. 30분… 가장 빡치는건 우리 옆자리는 금방 나왔다는거.
금수복국
부산 해운대구 중동1로43번길 23
대구 촌놈 @chanhopark
예전에 딘체로 갔었을 때는 뭔가 아쉬웠었는데.. 그래도 금수복국 이름값은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