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로카메. 양천향교역 앞에 있는 라멘집인데, 새로 생긴것 같아요. 7월 오픈? 확실치는 않습니다. 역 맞은편에도 라멘집이 하나 있던데 거기 평이 너무 좋지 않아서 여기 방문. 2. 돈코츠 메뉴 하나인데 흑돼지를 썻다고 나옵니다. 특유의 쿰쿰함도 없고, 깔끔한 돈코츠? 주방은 가려진 주방인데 꽤 순식간에 나와서 놀랐습니다. 리뷰 이벤트 하면 주는 묵은지 흑돼지찜?(장조림이라곤 하시는데) 도 나쁘지 않았고요. 라멘의 멘은 먹어도 잘 적응이 안되긴 하는데(이런 면 뭐라고 부르나요?) 여기 국물이 그냥 드링킹 해도 별로 짜지 않고 좋았습니다. 일본 병맥주 3종 있는데 얼음잔에 서빙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기분 좋은 차가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추천
쿠로카메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10길 46 마곡보타닉파크프라자 1층 1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