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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3.0
16일

1.천진포자 부암점. 천진포차 아닙니다. 검색하는데 서초와 낙원동에 하나씩 더 있다고 나오는데 으아니 이런 위생으로 프랜차이즈를 한다고에서 한번 놀라고,다른 지점도 이정도의 관리 수준일까? 에서 한 번 궁금한 집. 2. 예전에 어느 소세지집에서 추운 겨울날 사람들을 밖에 무작정 줄 세우는 보고 너무 원시적이다... 라고 생각한적이 있는데 여긴 줄서기 라는게 아예 없네요. 밖에서 눈치보다가 빈자리가 나면 빨리 앉고 없으면 키오스크 근처에 서 있다가 먹고 있는 손님들이 언제가나 쳐다보고 있는 것... 쓰읍... 3. 맛...은 있죠. 맛있긴 합니다. 9천원에 6피스 나오는데 사실 엄청 맛있진 않은데. 일단 새우삼선이 더 맛있고. 구운만두가 기대 밑... 카맵 리뷰 보니 서비스도 위생도 개판인데 맛으로만별 2개 준다는 리뷰 있었는데 어느 정도 공감? 4. 사실 이렇게 까지 부정적이고 싶진 않은데 젓가락 통에서 뽑은 젓가락 휴지로 닦았더니 뭐가 쓱 묻어나와서... 쓰윽...

천진포자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