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500원 이니까 면요리에 본분에 충실했다 할 수 있겠네요. 5500원 치고는 건더기도 충실 하고요. 단지 좀 과하게 매워서 맛을 잘 못느낄 뿐. 2. 매운것도 못먹으면서 왜 먹으러 가서 괜찮다 주느냐 라는게 저도 의문인데 덜 맵게 라고 말할 틈도 없이 주문이 되었는걸요. 회전율이 빠르다 보니 얼굴만 비춰도 주문이 되는데 혼자 왔다 라는 말 한마디에 그냥 일인분이 주문 들어갔는데 뭐 어쩌겠어요. 식당 분위기가 약간 그렇습니다. 후다닥 먹고 후다닥 일어나고. 사람은 거의 늘 만석. 장사 잘 되는거 보면 맛은 있는데 분위기까지 좋지는 않습니다.
뚝배기 화룡짬뽕
경기 시흥시 뱀내장터로 21 대영물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