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왠지 나루토가 생각나는. 1. 야키니꾸를 처음 먹어보긴 하는데… 그냥 고기 구워먹는거랑 별 차이 없는거 같은데. 2. 결론부터 얘기하면 야키니꾸까지는 만족이고 야키토리는 아주 불만족. 야키니꾸는 거의.. 고기 질이 8할을 결정하는거 같고 적당했던거 같아요. 근데 약간 모자라는거 같아서 꼬치 몇 개 시켰는데 몇개 집어 먹고 속이 갑자기 역해 졌습니다. 배부른건 확실히 아니었고 여기서 뭐라도 그만 먹어야 겠다는 경종이 울렸는데 꼬치들이 다 썩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흐음 고기는 맛있다. 꼬치는 괜찮다와 별로 사이의 어딘가. 3. 그래도 괜찮은 상품이 하나 있는데 생레몬이 통째로 들어간 레몬 사와가 있는데 한잔 6천 리필 4천입니다. 가격대로 보아.. 초록병 소주를 쓰겠지만 레몬 하나 다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디피도 괜찮아요.

츠쿠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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