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진엔 없는데 강쇠라는 술을 팝니다. 일단 숙취는 없어 뵈네요. 혼자 두병 마셔도 취하기만 하는거 보면. 2. 혼술하기 좋은 집 같고요. 안주는 7000원이고 하나 필수. 주문을 노트에 받아 적으시는 아주 옛날 방식을 고집하시는 그런 분이 주방에 있습니다. 경력이 오래되었단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3. 2차가 어울리는 집이라 시끄러운 손님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제지가 어려운 듯.
와라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12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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