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네이버 예약이 있긴 한데 비 예약석도 운영 중입니다. 1. 가게가 작아요. 사장님도 그걸 아시는 듯. 파리 느낌을 느끼고자 한다면 약간의 자기 암시가 필요합니다. 2. 냉침차가 당기긴 했는데 그거는 바틀로만 되고 2인 분량이라 어려워서 다른 것. 레몬 들어가는 차 2개 시켰는데 하나는 온리 아이스? 하나는 온리 핫 이었어요. 차에 취미가 없긴 한데 웬지 여기서 마셔보고 차 싫어하는 사람들이 낙엽 삶은 물 이라고 하는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절대 절대 저얼대 여기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이런 느낌에서 하품질의 차를 쓴다면 그렇게 느껴지겠구나 생각했다는 겁니다. 3. 괜찮다의 이유.. 내부에서 서로를 향해 사진을 찍으면 파리 같다가도 밖을 향해 사진을 찍는 순간 방이가 되었습니다.
꼬앙 드 파리
서울 송파구 마천로7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