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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추천해요
2년

0. 리뷰가 별로 없는 바나 처음 가보는 바를 판단 하기 쉽지 않은데 보통은 유명한 행사에 참여하거나 특정한 술을 취급하는 바들을 저장해 두었다가 가는 편입니다. 여기는 쓰리소사이어티의 정원 진을 아주 초창기에 들여놔서 저장해 놨던 곳입니다. 1. 7시에 문열고 3시에 문닫지만 이름은 6시 인 곳입니다. 다른 바와 다르게 특이한 점이 있다면 연령제한이 꽤 높다는 점? 27살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그래서 신분증 검사도 거진 하는 편. 2. 메뉴판 앞 장에 위스키가 부터 펼쳐지길래 위스키 한 잔 마시고요. 옆 사람이 기네스 마시길래 체이서로 기네스 한 잔 시켰습니다. 페이머스 그라우스 한 잔 보타니스트 진(추천) 한 잔 마셨습니다. 보타니스트 진은 이름만 들어봤는데 지금 집에 있는거 다 마시면 다음엔 이거 사도 나쁘지 않을 듯. 막 잔은 모스코뮬 했는데 생강 음료 수제로 만드시나? 처음엔 거의 안느껴졌는데 조금 마시니까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진한 생강 맛에 취했습니다. 3. 혼술 하는 사람 깍아주는 착한 바 입니다. 서비스 좋고 칵테일도 맛있고. 혼자 리쿼마셔도 좋을 듯 합니다. 추천.

씩스 어 클락

경기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 505 역곡하이뷰 1층 1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