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일 오후 13시 넘어서 갔는데 대기가 앞에 한 팀 있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싶었는데 안에 테이블이 4개 뿐이고 혼자 오나 넷이 오나 같은 팀당 하나의 테이블이니 회전률이 조금 느려요. 저도 1인 손님인데 제 뒤로 3명 다 1인 손님 이었거든요. 2. 돼지랑 새우가 들어간 믹스동. 조미된 맛 자체는 달고 짭째롬한 아는 맛인데 한 그릇 전체로 먹으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돈부리는 섞어먹지 말고 그냥 퍼먹는 대신 밥 자체에 이미 양념이 묻어(?)서 균일한 맛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 이라고 생각했는데 식사하는 동안 맨밥 왜 이리 많아 라고 생각 할 때가 3번 쯤.. 아쉬워요. 그래도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 이고 그 부분 빼면 맛 좋아요. 그리고 애초에 사케동으로 유명한 집이라.. 날거를 피하고 싶어서 가츠동계열로 시키긴 했습니다만. 3. 완전 셀프제라는데 정말 다 셀프

노원 돈부리

서울 노원구 동일로 1343 동일프라자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