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 갈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웬지 바로 숙소 들어가기 아쉬워서 방문 했다. 그래서 일행이 있음에도 커피 한 잔. 2. 적산 가옥을 개조한 카페. 그래서인지 유독 고즈넉했던 카페. 한옥 아닌 한옥이고 낮에 왔다면 침묵으로 강릉을 배웠을 것 같지만. 마감시간에 다가와서 방문한지라. 아인슈패너는 썩 괜찮았고 사장님도 친절함으로 앞서서 대해주었다. 소소한 에피소드라 생략. 3. 이 앞의 명주배롱하고 어디갈까 하다가 방문. 결과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강릉을 소소하게 즐기실 분은 추천합니다.
오월 커피
강원 강릉시 경강로2046번길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