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 앞에 오월에 초당 가려고 했는데 이 동네 브레이크 타임이 있더라고요. 주말인데도! 여기도 있긴 했는데 3시 40분 부터라 부랴부랴 입장(오월에 초당은 2시 40분). 만족합니다. 2. 해물짬뽕순두부전골 + 사리추가. 동화가든에서 짬뽕순두부 먹으면서 면이 없는데 왜 짬뽕이냐! 라고 속으로 외쳤는데 여기서 그 한을 풀었습니다. 사리추가 하면 면 넣어주십나다. 옥수수면인가 싶은 면 넣어주세요. 맵기 조절이 안되는데 신라면 정도보다 약간 매운 정도? 입니다. 생각했던 그 맛에 면을 넣어 완성된 맛입니다. 추천합니다.
소나무집 초당순두부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