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돌과 물.. 근처에 석촌 이란 이름의 호수가 있긴 하지요. 1. 소마미술관 보고 한성백제박물관 보고 근처라 방문. 날이 아주 좋은 날이었다. 2. 석수라떼. 설명을 읽어보면… 우유가 호주청정유 라는 점 말고는 뭐가 없네요. 기억에 남는건 제가 선택한 원두의 맛이 라떼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잘 났다는 점. 괜찮다 이유. 제과도 매장에서 직접 하시는거 같네요. 음료를 다 먹어가던 시점에서 코코아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온 가게가 진동을 하도록 났습니다. 냄새가 이리 심해도 되는가 싶을 정도로 나서 괜찮다. 그 외 친절 및 청결 등등은 다 좋았습니다. 추천.
스톤 앤 워터
서울 송파구 가락로 283 우정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