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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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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 암사동 주택가에 있는 조용한 카페. 수족관이 아주 인상적이다. 이 쪽에 조에가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항 안에 자연물이 하나도 없는게 흔한 스타일인가 하지만 처음 보는 나에게는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부분. 2. 카페인은 충분히 마셨고 집 갈 때 음료가 필요했는데 디카페인에 별표가 쳐져있어서 주문. 기억하기론 디카페인 처음 마셔 봅니다. 마셔본 느낌은 에스프레소니 드립이니 모르던 아주 옛날.. 한 00년대 중반? 커피 하면 커피맛 과자 커피맛 음료 이런것들이 떠오르던 시기의 '커피'가 느껴집니다. 커피 아닌 커피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한 잔 이었다..

카페 공공장소

서울 강동구 암사길 7-1 암사동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