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망고내에서는 본점을 뛰어 여기가 1등이네요. 하지만 본점도 안 가봤으니 뭐.. 1. 이제는 본점이 되버린 미분당 옆. 대기가 있었고 대기판에 이름 쓰고 한 10분 기다린 듯. 앞팀은 2팀. 2. 돈코츠 아니고 쇼유 선택했다. 그 동안의 빅 데이터로 돈코츠랑 안맞는다는 걸 알아서. 깔끔한 맛이라 먹기엔 부담 없으나 깔끔하려고 한게 티가 난다 해야 하나? 걸리는게 있긴 한데 그래도 한 그릇 완식. 맛있다랑 괜찮다 사이긴 한데 일단 내가 다 먹은거는 국물을 원하는 몸 상태 + 추웠던 날씨가 포함되어 있던 터라.. 3. 먹고 나오니 대기가 더 길어졌더라. 대기실 의자가 꽉 찰 정도로.

부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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