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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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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0. 워크인으로 방문했지만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 1. 골드러시 시대 웨스턴 풍이 살짝 나는 정도의 인테리어? 겨울이라 그런지 안락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6인석 4인석 하나씩 2인석 3개 정도 되는 그리 크지는 않은 매장. 2. 꽃집과 와인바를 같이 하는데요. 냉장고 3개가 보이고 하나는 와인 2개는 꽃이 보관되어 보입니다. 와인은 스파클링에서 10만원 넘어가는게 한 종 있고 나머지는 3-5만원대 입니다. 나라별로 하나씩은 있으니 7-8종 보유중?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포트 와인있습니다. 와인은 딱 가격대의 맛인데 소신발언 하자면 이런 공간도 좀 있어야한다 생각을. 둘이 먹은 식사보다 와인 한 병의 값이 더 나올 때 마다 약간의 불만이 있었는데.. 송파에서 이런 공간 좋습니다. 안주는 볼로네제 라쟈나 빼고는 대체로 간단 안주입니다. 저희는 절인 토마토랑 부라타 치즈가 나오는 거 시켰고 괜찮았습니다. 3. 호프집에서 간단히 맥주 한 잔 하는것 처럼 간단히 와인 한 잔 하는데 좋아보입니다.

그린 퍼센트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0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