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식객에 국수로 나왔다고 하는데 국수가 메인인 에피는 아니네요. 식객 후반부에 갈등을 푸는 소재로 나왔던 에피소드. 2. 국수보다 보쌈이 메인인 집. 2인상 시켰고 보쌈 두부 오징어가 삼합으로 나온다. 무슨 조합일까.. 잠시 생각을 해보지만 맛있군요. 조합이 맛있다기 보다는 각 개개의 재료가 맛있는 편. 그래서 삼합이라 표현하기 보다는 보쌈 두부 오징어가 맞는 표현 일 듯. 막걸리는 경주법주 막걸리 좋았습니다. 깔끔하니 부담 없어요. 3. 두 번째 시도로 먹은 집인데 첫 번째 시도에서는 주말에도 브레이크 타임이 있을 줄 모르고 실패했습니다. 여튼 인기 맛집 입니다.
오월에초당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