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를 더 먹었는데 사진이 다 안올라가서.. 다섯 팀정도 앉을수있을 것 같아요. 크진 않지만 안에 분위기는 괜찮아요. 리코타치즈있는 샐러드는 통조림 과일들이 들어있는데 아는 맛이지만 또 맛있죠 뭐.. 겉에 시즈닝 촥 되있던 고기는 향 안날라가게 돔을 덮어서 나왔는데 뚜껑여는 순간 훈연향? 같은게 가득했어요. 같이 나온 가니쉬도 아스파라거스,토마토,양파,가지,대파.. 야채를 좋아해서그른가 맛있어요. 종류별로 있어서 최고. 밑에 깔린 버섯이랑 와사비, 홀그레인 곁들여 먹었어요. 맥앤치즈는 별 기대안했는데 나초도있네 어쩌구하면서 먹다보니 금방 바닥났어요. 누가먹었지.. 여기에 라구소스같은거랑 가지있는거 먹었는데 이것도 좋구.. 너무 다 맛있다구 썼나.. 엄청난 맛집!은 아닌데 다 맛있긴 해요.. 뭔소리지. 암튼 셋이 시킨 거 다먹었어요. 손 짤라야지.. 와인 가격 저렴한걸로 많아서 저는 병째 마시고싶은데 친구들 술못해서.. 한잔만 하구 친구들은 샹그리아 마셨는데 과일이 반이에요. 맛있다고 계속 말해서 취했나?? 한 입 마셔봤는데 달고 좋아요.
오스테리아 봉봉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111번길 1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