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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아침에 얼른 서울 가야하는데 일찍부터 문여는 장칼집이 없어서 엄청 찾다가 왔다. 원래 가고 싶은 곳은 다른 곳이었지만 🥺 9시 오픈이라고 하는데, 아홉시 맞춰서 가니까 안에 식사를 거의 끝낸 테이블이 하나 있었다. 유동적으로 손님 맞춰서 해주시는 듯… 나는 크게 거슬리진 않았지만 엄마는 가게가 더럽다고 내내 너무 안 좋아했다. (음식 나오자마자 한 마디도 안하고 열심히 잘 먹음) 토속적이고 슴슴하니 맛났다. 김치가 신김친데 진짜 너무 너무 맛있었음 아 그 김치 생각하니까 또 입에서 침고인다.

금학칼국수

강원 강릉시 대학길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