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의 방문이었지만... 새삼 좋았던 기억이 떠올라 적는다. 언젠가 시간이 흘러흘러 ‘아, 예전에 내가 그런 카페를 갔었지!’ 하는 순간이 생긴다면 떠오를 두 곳 중 한 곳. 한 곳은 문을 닫고 사장님께서 커피계를 떠나셨으니 영영 안녕이고, 리이케는 오래도록 이 모습으로 있어주시면 좋겠다.
리이케 커피
서울 성북구 보문로34가길 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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