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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파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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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예쁘고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으나 크게 임팩트는 없었던 곳 런치코스로 몇달전에 방문한 최현석셰프의 쵸이닷 메뉴들이 시각적으로도 예쁘고 맛있을 것 같아 선택했던 곳이다. 런치코스는 에피타이저-파스타-메인-디저트를 선택할 수 있는 Four Course와 에피타이저-메인-디저트를 선택할 수 있는 Three Course 가 있는데 모처럼이므로 Four Course를 선택!! 그리고 각 코스별로 두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Appetizer -말린 토마토와 유자소스의 부라타 치즈 사실 가장 기대했던 메뉴 중 하나였는데 그냥 무난했던 것 같다. -레몬 올리브 오일 소스의 생선 카르파치오 생각보다 이 메뉴가 맛있었는데 적당하게 레몬향이 어우러져 비린맛도 강하지 않고 에피타이저로 적당했던 것 같다! ✔️Pasta -바지락을 곁들인 봉골레 파스타 모두가 아는 그 맛의 봉골레의 맛이였다! 면은 다소 꼬들했던 것 같다. -세이지 버터와 가지를 곁들인 펜네 파스타 버터자체의 맛이 강하지 않고 펜네 밀가루 맛이 강하게 느껴져 다소 아쉬웠던 메뉴이다. ✔️Main -샤프론 리조또를 곁들인 송아지 정강이 찜 리조또와 고기가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다. 전반적으로 좀 짯던 것 같다. -포도소스를 곁들인 양갈비 스테이크 가장 맛있게 먹었던 메뉴이다! 양도 많고 질기지도 않고 맛있게 먹었다. 소스도 새콤과 달콤의 적절한 조화였다! 디저트는 현재 내가 방문했을때와 메뉴가 살짝 바뀐 것 같다! 몽블랑과 허니요거트를 먹었었는데 괜찮았었다.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크게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메뉴들이 다 맛있다!! 정도는 아니였고 레스토랑 자체 분위기도 크게 특별하다고 느끼지 않아 "괜찮다"정도로 평가하였습니다!

쵸이닷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7 앙스돔빌딩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