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디저트도 분위기도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방명록처럼 적을 수 있는 노트가 있는 것도 매력적 내가 쓴 것은 아니지만 마음이 예쁜 메시지도 발견해서 찍어보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디저트와 먹기 좋은 적당한 씁쓸함을 가지고 있었고 티라미수는 색다른 느낌이였는데 티라미수 위에 견과류가 잔뜩 올려져있어 부드러운 크림 위에 씹는 맛을 더해준 느낌이였다. 내부도 탁 트인 느낌이라 여유로움도 느껴졌고 안국쪽에서 꽤 만족스러운 카페였다!
공공재 커피클럽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