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 커피클럽
OOJ coffee club anguk
OOJ coffee club anguk
시그니쳐인 율무라떼는 꽤나 짭잘하다. 짭짤하고 단맛은 강하지않고 율무의 고소한 맛이 좋다. 율무를 사용한다는 점이 메리트였다. 크림카페라떼는 크림이 단단한, 덩어리진 크림과 묽은 크림이 같이 올라가는 것 같다. 덩어리진 크림은 휘핑크림인지 안섞이고 맛이나 식감이 매우 따로 노는 느낌. 숟가락으로 펐을 때에도 아이스크림마냥 단단했는데 이것보다 약간 기분 좋게, 부드럽게 잘 섞이면서 단단한 크림이 나을 것 같다. 커피맛은 매우... 더보기
커피와 디저트도 분위기도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방명록처럼 적을 수 있는 노트가 있는 것도 매력적 내가 쓴 것은 아니지만 마음이 예쁜 메시지도 발견해서 찍어보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디저트와 먹기 좋은 적당한 씁쓸함을 가지고 있었고 티라미수는 색다른 느낌이였는데 티라미수 위에 견과류가 잔뜩 올려져있어 부드러운 크림 위에 씹는 맛을 더해준 느낌이였다. 내부도 탁 트인 느낌이라 여유로움도 느껴졌고 안국쪽에서 꽤 만족스러운 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