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리뷰를 보면 도쿄 10대 힙스터 까페라고 하는데, 사실 전 힙하다는게 뭔지 모릅니다. 힙한 공간에서는 커피를 calloc으로 시켜야 하나? 근데 가게 내외부 모두 뭔가 그런... 분위기가 있음. 밖에서 커피 마시는데 서양 친구들이 무슨 생선가게 지나는 고양이마냥 끝도 없이 들어오더군요. 커피는 그때그때 원두를 바꾸는 듯 해요. 제가 주문할 때는 케냐와 온두라스가 있었습니다. 온두라스는 따뜻하게 케냐는 아이스로 마셨고, 둘 다 잘 로스팅된 원두의 향과 맛을 잘 잡았습니다. 케냐의 과일 향과 온두라스의 곡물 향 크... 커피포터라는 커피가 들어간 맥주도 마셨는데, 커피향을 상당히 억제하고 무난하게 만든 느낌. 그래도 맛있었으니 됐지. 겨울이 되면 추워서 밖에서 먹기 힘들 거 같습니다. 날씨 좋을 때 가서 힙스터 기분 내보세요! 전 그럼 free();
ザ・ロースタ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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