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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자체만 놓고 보면 특출난 맛집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기억이 많아 편파적으로 좋은 평점을 남기게 되는 곳. 스페인 여행을 다녀오고 난 뒤로부터, 스페인이 그리울 때마다 방문해 tinto de verano를 한 잔씩 마시는데, 열정 넘치는 사장님의 설명을 듣고 있자니 스페인에 온 것만 같다. 알리올리 소스가 올라간 patatas bravas가 최애.

엘따뻬오

서울 관악구 봉천로 58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