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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쟈

음식 좋아해요
서울, 광주, 영광

리뷰 1188개

시원하게 슴슴한 곳이네여. 바지락순두부를 시키면 비빔밥을 같이 주는데 시원하게 맛있고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두막숨두부

세종시 절재로 194

가게 분위기도 은평다운 곳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게 자리가 편한 편이에요.

할리스 커피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360

왜 폐점이라 나온진 모르지만 운영 잘 하고 있네요. 가게 크고 넓고 네명이서 안락히 앉을 자리가 많아 좋습니다. 음료는 가격이 있는데 그 반대급부로 세트메뉴가 괜찮고 자리가 편하고 오래 앉기 좋습니다. 대학생들 좋게 24시간 운영도 메리트에요.

카페 나무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2

제가 시킨 로미엔이지만 가게 컨셉이 허니 로미엔. 감칠맛나는건 좋지만 너무 달아서 기대한 느낌이 아니었어요. 많이 아쉽습니다.

삼미 탄탄면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16

자취방 근처 식당인데 너무 좋네요. 9900원짜리 바게트케밥인데 양고기 한가득에 빵도 따뜻하고 좋아요. 사워크림으로 쌉싸름한 변주도 주고 느끼하지 않습니다. 돌아다니가다 발견한 집이라 도전했는데 정말 대만족이에요. 다양한 메뉴들 정복하고 싶습니다.

이스트 케밥

세종시 조치원읍 행복5길 21

다쟈
4.0
13일

가격 착하고 구성도 좋고 정갈한 한끼였어요. 룸도 있어서 사람들이랑 밥 따로 먹을 수 있긴 하지만, 분위기나 격식있는 대화를 기대하면 안되는 곳이긴 해요. 음식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소고기도 좋았고 곤드레랑 마늘플레이크가 식감도 살려주는데 밥은 적절히 고슬고슬해서 건강하게 맛있었습니다.

도화 솥밥

서울 종로구 사직로 130

다쟈
3.5
13일

점심 기준 가성비 원탑인듯해요. 이렇게 구성이 11000원. 초밥은 무난하게 나쁘지 않았고, 라멘은 특장점이 있진 않았는데 당시 엄청 추워서 잘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녁이나 메인메뉴를 먹어야 할 느낌도 드는데 우선 점심기준 가성비 정말 좋은 곳이면 적당한 평인듯합니다.

김승현 스시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913

다쟈
4.5
13일

일식 잘하시는듯한 곳. 모둠가츠덮밥 잘먹었는데(왕새우+돈까스) 양 많고 튀김상태 좋았고 가격도 신촌에서 상당히 쌌습니다. 그런데 가츠동보다는 연어동이 더 유명한 곳이라고 하니 연어는 무조건 가서 드시면 실패 없을 것 같습니다.

가츠 벤또

서울 마포구 백범로 13

다쟈
3.0
13일

매일 천원씩 할인하는 메뉴가 있어서 가성비는 압도적입니다. 구성도 나쁘진않았는데 다 먹고나면 생각보단 부실한 느낌이 들어요. 맛 자체는 무난했지만 야채반찬이 많았거나 만두 대신 제육이 가득찼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한솥 도시락

서울 동작구 만양로14가길 23

다쟈
3.5
13일

저는 돈까스 괜찮았는데(6500원+적당히 양이 있는 편) 다음 지도 리뷰는 김밥 너무 별로였다고 하네요 한번 교차검증은 필요해 보입니다. 세종으로 직장을 구해서 조치원으로 일단 이사왔는데 주중은 세종/조치원, 주말은 노량진 이원화 체계 유지 예정입니다.

욱일 김밥천국

세종시 조치원읍 행복12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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