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곳이라 왔어요. 트위터에서 보고 왔다고 하면 서비스로 좀 더 넣어주세요. 예전에 엄청 많은 크림이 장점이라 했는데 커스터드 크림이 막 터질정도로 많지는 않아요(다른 곳들은 텅 빈 감이 있긴 해요). 대신 크림을 고운 걸 써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 있어요. 막 음식 특성상 엄청나게 기교를 부릴 수는 없는데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델리만쥬
서울 중구 퇴계로 지하124 명동역지하쇼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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