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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쟈
4.5
4개월

특회정식(3만원) 2인 먹었어요. 정말 구성 끝내줍니다. 회는 두툼하니 기름져서 회만 먹어도 배부를 구성, 초밥은 밥이 정갈한 느낌은 아니었는데(강한 식초와 약간 거친밥) 강한 회의 존재감이 묵직합니다. 밑반찬도 구성 나쁘지않았고 마지막 매운탕 생선도 부드럽고 곱게 술술 넘어갑니다. 가게가 단점도 분명한데(회의 비린내와 날파리 등) 그걸 훨씬 상회할 어마어마한 가성비와 맛 때문에 오면 후회는 없습니다.

고향일식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20가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