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이 다이닝세트1(7만원) 시켰어요. 양도 엄청 많고 메뉴 다수를 맛볼 수 있을 정도로 구성이 알차고 좋아요. 갠적으로 처음에 치킨스튜 면요리가 제일 맘에 들었지만 다른 요리들도 다 좋았어요. 아쉬운건(사실 취향차이임) 샐러드에 정말 무식할 정도로 꿀을 발라놔서 그건 좀 먹기 버거웠는데, 처음에 사장님께 말씀해서 빼달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이국적이고 좋은 식사였습니다.
포탈라 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99 수표교빌딩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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