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장소인데 묵직한 미국 맛이 느껴지는 곳이에요. 군대(카투사) 있을때 미군들이 샐러드에 베이컨 가루 많이 뿌려 먹던데 저 녹인 짠 치즈랑 베이컨 조각은 백퍼센트 미국의 맛. 버거도 묵직하게 강한 혈관을 강타하는 맛이라 좋았어요. 애인도 모시고 왔는데 애인도 이런 버거는 처음 먹는다고 좋아했어요.
더 멜팅팟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06 1층
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