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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책방> 갔습니다. 변시 끝나고 막 갔는데 정작 보고자 했던 사람은 못 봤네요. 책방으로서 의외로 본격적으로 사회과학 책들이 많고(대부분 제가 갖고 있는건 별론으로) 사람들이 많이왔고 고양이가 개냥이라 눈요기거리가 됩미다. 토리라떼(1일 50잔 한정) 은 평범하게 휘핑/시럽친 아인슈페너 계열인데 원두 베이스가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책방인데 카페가 딸려 있는거라 장소로서 카페를 기대하면 고생합니다. 봄 가을은 괜찮은데 여름 겨울은 답이 없네요. 변시 치고 일월에 가서 그랬나 너무 추웠

평산책방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1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