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친구 빼고 다른 손님은 물론 일하시는 사장님 직원까지 영어로 대화하고 있어서 잠깐 연수 때 생각이 났다. 여기서는 무엇보다 간만에 맛있는 드래프트비어를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여러 잔 마시고 싶었지만 점심이어서 한 잔만! 옆테이블에서 주문했던 어마어마한 해물찜(?) 메뉴도 궁금해서 다음에 다시 방문하려고 한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주변 베지테리언 분들에게 추천할 메뉴도 많아서 기록해둔다.
레니엡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1 더샵스타파크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