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익선동에 이런 인테리어가 너무 많고, 수제 맥주집도 많고... 분위기 타고 그냥 약속장소용. 저렇게 마셔보고 괜찮은 거 하나씩 골라보자는 거였는데 딱히 맛있는 게 없어서 그냥 아무거나 추가 주문. '그 맥주 너무 맛있었어, 또 갈래' 하는 시그니처는 못 찾았다.
에일당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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