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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추천해요

7년

20대 여행과 맛집으로 가산을 탕진하던 시절. 새 여자친구들(?)과 강촌 여행을 가고 점심은 여기서 먹었다. 단 한 명도 만족하지 않은 이 없었다. 나의 안목을 은근히 어필했던 곳. 미각 깡패인 어머니도 지금의 아내도 모두 맛에 대해서 대만족. 김순경씨가 추천하는 식당. 이 지역의 맹주다. 다만, 상호명이 헷깔릴 수 있으니 주의 필요. 여기서 차를 몰고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강촌의 비경을 만날 수 있다.

강촌 토종닭갈비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9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