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죽의 원조집이다. 녹두와 바지락의 조화가 훌륭하다. 예전에는 양이 많아서 1인분도 든든했는데 최근에는 가격은 오르고 양은 줄었다. 하지만 맛은 여전하다. 바지락회무침도 맛있다. 푸짐하다. 맥주 소주 안주로도 훌륭하지만 외진 곳에 식당이 있으니 음주는 곤란하실 듯. 변산반도국립공원에 갔다면 여기는 꼭 가 봐야 할 음식점이다. 정통성이 있기 때문.
변산온천산장
전북 부안군 변산면 묵정길 83-6 변산온천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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