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이왕 먹어본 사람이라면 어디든 맛없기 힘든 음식이기도 하다. 정성이 안 들어가고는 만들 수 없기 때문. 여기도 평타는 충분히 하는 곳이다. 낯선 것은 추어튀김이 없고, 맛보기 보쌈을 내 놓는다는 점이다. 보쌈과 추어탕이라... 고기 생각도 나고 탕도 생각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일 듯. 보쌈 맛보기를 고려할 때 가격도 나쁘지 않다. 그나저나 옆에 있는 경성함바그는 곧 폐점할 것 같은 예감이 들 정도로 손님이 없다.
수리산 추어탕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16-31 한솔프라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