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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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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번에는 잡채밥입니다. 괜찮네요. 당면이 너무 찰지다고 해야 하나 잘기다고 해야 하나 갈등이네요. 이 식감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불어버린 당면은 아니고 애매합니다. 밥이 표면이 말라서 나왔어요. 에어컨 바람 때문이겠지요. 잡채와 같이 먹으니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오히려 뜨거운 잡채와 같이 먹기에는 적당했어요. 소뒷걸음질 치다가 쥐잡은 격인 것 같아요. 동네 중국집보다는 맛있었고, 전문점이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아쉽습니다.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예원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45 에이스하이엔드타워3차 2층 2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