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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추천해요

5년

Dinner Western course. 에피타이저 프로슈토와 멜론 흑후추 루꼴라 그리고 비니거 소스, 치즈 파우더 조합이 정말 훌륭하다. 재료 모두 나름의 퀄리티가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바로 그 맛들의 조합인데 걱각의 향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킨다. 집에서 멜론에 프로슈토로 끝내지 말고, 흑후추와 루꼴라가 있다면 더 맛날 듯. 발사믹 소스를 구할 수 있으면 더 좋을 듯 하다. 스프 양송이 스프. 무난하게 맛있는 호텔 레스토랑의 맛. 크루통스틱과의 조합은 새로왔다. 바삭함이 오래 유지 빵. 대단히 질긴 빵. 빵의 맛과 향은 훌륭했고 식감도 좋았다. 버터는 무염인데 가염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 무염버터는 아무런 임팩트가 없었다. 오히려 스프에 적셔 먹을 때 더 나은 듯.

씨마크호텔 쉐프스 테이블

강원 강릉시 해안로406번길 2 강릉 씨마크 호텔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