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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
추천해요
2년

카나가와 아츠기시 인도카레 봄베이 짝꿍의 모교에 들러 수확제 구경도 하고 정년퇴직을 앞둔 남편의 은사님에게 인사드리러 카나가와에 갔어요. 10년 전에 여길 처음 왔었는데 남편과 자주 앉던 테이블에 앉아서 런치세트를 주문했어요 카레 두종류 밥, 난, 망고라씨, 탄두리치킨 주인아저씨가 안보이셔서 일하는 분께 여쭤봤는데 일이 있어서 오후에 오신다는군요. 결혼하면 단골집 인도아저씨한테도 꼭 이야기 할거라던 짝꿍의 얼굴에 실망한 기색이 보였습니다. “내년에 또 올까?“ 겨우 짝꿍을 달래고 식사를 마쳤습니다. 추억의 장소여서 계속 오래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타베로그 백명점에도 선정되었습니다.

Bombay

日本、〒243-0004 神奈川県厚木市水引1丁目17−17 水引88ビル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