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얄리
2.5
19일

맛은 나쁘지 않은데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오후 2시에 갔음에도 음식 나오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2시 15분경 가게 앞에 2팀 웨이팅하는걸 보고 대기시작. 주문도 이미 가게 밖에서 받아간터라 흔한 라멘 맛집의 회전률 정도로 생각하고 기다렸다 가게 앞에서 10분 가게 안 대기의자(4석)에서 15분 테이블에 앉아서 15분 기다리고서야 겨우 나왔다. 사실 내부 대기의자에 앉아 있을 때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 1/3이 핸드폰만 만지길래 무슨 일인가 싶었다. 일본은 다 먹으면 점원이 그릇을 바로 치워주는게 손님에게 신경쓰고 있다는 의미여서 다 먹고 난 손님들인가 싶었다. 인내심이 바닥이 날 때쯤 핸드폰 만지던 손님들이 요리를 건내받는걸 보고 느려도 너무 느려서… 성질급한 한국 사람은 밥먹기도 전에 숨이 넘어간다. 마라향탕과 물만두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향신료 기준이 일본인의 평균입맛에 맞춘거라 찐한맛을 원했던 사람은 만족할 수 없을 것같다. 한국기준 맵기1단계 순한맛이라 꽤 심심하다 면집에서 이렇게 주문 못쳐내는걸 처음봐서 두번은 못 갈 것 같다. 타베로그 리뷰에도 ‘느리다’는 평이 있더라

ラーメン・餃子 ハナウタ

〒003-0021 北海道札幌市白石区栄通10丁目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