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인사혁신처 근처 커피에 대한 애정이 가득가득한 사장님 에티오피아 시다모와 문블렌딩을 마셨다. 사장님이 친절하고 커피도 맛있다. 이 정도 핸드드립을 이 가격에 마실 수 있다니 내가 좋아하는 코케허니도 있고 원두종류는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 편. 가게에서 직접 로스팅하신다. 밤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데, 로스팅 작업을 밤에 하시기 때문인 것 같다. 밤에 가게 앞을 지나면 늘 원두볶는 향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콜롬비아 수프리모랑 맛있게 마셨던 에티오피아 시다모 원두사서 귀가 -3- 옆 가게 쉬폰(지금은 바로 옆 세종포스트 건물로 이사함)은 디저트가 주라면, 바이핸커피는 오로지 커피가 전문적인 곳이다.
바이핸 커피
세종시 절재로 172 태한프레스센터 1층